11월14일

드디어 무와 배추수확일이네요~
무와 쪽파는조금수확했는데 배추는못먹을것같아 수확하지못했네요ㅜㅜ
드디어 땅아래 얼마나자랐을지궁금한무를 뽑아볼수있는 날이였네요~~
시장에서본  그렇게큰무는 아니였지만 씨를심었는데 무가자라있는것에 신기해하며 수확했어요~
조금큰무가나오면 와~~하며좋아하고 애기무가나오면 깔깔거리며 웃으며 즐겁게수확했어요~
무를다뽑았을때는 더뽑고싶어서 아쉬워했네요~~
아이에게좋은 경험과 추억이되었던시간이였습니다^^
(일요일에 갑자기 수확하러가게되어 수확물 반은 사무실직원분께 19번말씀드리고 전달부탁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