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북극곰을 위한 기후에너지캠프

 

첫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지구의 얼음을 지켜라"

 

두근두근 낯선 친구들과의 설레는 만남

인사도 나누고, 우유팩에 멋진 이름표도 만들었어요

하얀옷을 입은 선생님들은 북극곰처럼 너무 귀여우시네요

 

탄소제로하우스 노원에코센터도 둘러보고,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한

강의도 들었어요

오후에 논썰매 탈 생각에 ~~~두근 두근

올겨울 별로 춥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들농요 논이 얼지 않아서

논썰매를 못탔어요.......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한 단체줄넘기, 신발 던지기등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북극의 얼음을 지켜라 보드게임과 빙하가 사라져요 신문지게임은

북극곰이 처해 있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북극곰의 삶의 터전인 빙하가 녹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