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요리산책 '무왕자와 배추공주'

배추전??

무차?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요~~

 

노오란 속이 꽉찬 배추를 한잎씩 떼어서

두꺼운 부분은 밀대로 굴려서 판판하게 만들어요

메밀가루 반죽에 옷을 입혀서

기름에 노릇노릇 부쳐내면 완성

배추잎 모양이 그대로 보이는 배추전의 맛이 궁금하네요

배추의 고소함과, 시원함, 달큰한 맛이 모두 느껴집니다.

 

갈색빛이 감도는 무차는 무향과 시원한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네요

 

추워지는 요즘 고소한 배추전과 무차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