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에코산책 ‘숲속을 걸어요’
11월 안개가 자욱한 늦가을 아침 둘레길을 걸었어요
천천히 걸으며 나뭇잎의 바스락 소리, 흙냄새, 새소리,
발에서 느껴지는 폭신폭신한 숲길~~
토요일 아침 늦잠을 포기하고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알록달록 화려한 가을 숲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가을숲이 새롭게 보이는 날입니다.